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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지

한국지적학회 발행기관 내 간행물
학회지 상세정보
전문예술단체 지정을 통한 지적박물관의 발전방향
A Study on the Development Direction of Cadastre Museum through Designation of Professional Art Organization
이범관(Lee, Beom Gwan), 장은숙(Jang, Eun Suk), 노상학(Roh, Sang Hak)
pp.57~68 (12pages)
간행물명 : 한국지적학회지
권/호 : 제39권 제1호 / 2023
발행기관 : 한국지적학회
간행물유형 : 학술저널
주제분류 : 지역개발
파일형식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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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전문예술단체의 지정을 통한 지적박물관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이었다. 연구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연구대상을 지적박물관으로 한정하고, 연구범위로서 시간적으로는 문화예술진흥법이 제정된 1972년부터 현재까지로 하고, 공간적으로는 우리나라로 한정하며, 내용적으로 는 전문예술단체의 지정을 통한 지적박물관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것으로 한정하였다. 조사방법으로 는 문헌조사법과 인터넷조사법, 그리고 면접법을 병행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는 기술적 분석방법을 사 용하였다. 분석결과 지적박물관이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받기 위한 방안으로는 첫째, 신청유형을 전문예 술단체로 하고 둘째, 법적유형은 임의단체로 하며 셋째, 활동유형은 전시분야로 하고 넷째, 신청지역은 지적박물관이 속한 충청북도로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충청북도는 지금까지 박물 관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한 선례가 없다. 따라서 지적박물관은 한국박물관협회 등을 통해 각 시 도에 지정된 선례를 홍보하고, 신청서 서식에도 박물관이 표기되도록 요구하며, 충청북도 문화예술위원회에 박물관 운영자가 위원으로 위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요구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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