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지적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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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학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활동하는 한국지적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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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한국지적학회 회원 여러분
회장 홍성언

 

1976년 8월 31일에 창립한 우리 학회는 회원, 임원 및 회장단의 노력으로 국내외 지적학 분야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학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는 학문적 성취를 통해 굳힌 명성과 역량을 가지고 지적학의 학문적 발전은 물론 국토교통부,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업계와 함께 지적제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왔습니다.

또한 우리 학회는 국제적 위상강화를 위해 한중일 국제지적학회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오고 있습니다.

그간 우리 학회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학계, 관계, 업계 관계자님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제21대 한국지적학회 회장으로서 지적학문 및 지적제도의 발전을 위해 중지를 모아 미래를 위해 혁신해 나가는 것이 사명이라 생각하고, 임기중 다음과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지적의 정체성 확립에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학술대회를 비롯한 포럼, 세미나 등을 확대 개최하고, 학계, 관계, 업계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적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둘째,지적의 학문적과 함께 지적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학계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 한국국토정보공사, 민간 기업체 등과의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제도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여러 문제점들의 해결에 노력하겠습니다.

셋째,학회의 국제적인 위상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으로 인하여 국제지적학회 심포지엄이 지연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임기간 중에는 반드시 국제지적학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을 강화해 보겠습니다.

넷째,지적학회지 발간‧관리의 체계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지난 학회에서는 학회 홈페이지 및 학회지 투고시스템을 전면 개편하였습니다. 재임기간 중에는 투고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시스템 기반으로 학회지 접수, 심사, 관리가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과 같은 일들은 저와 학회 운영진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앞으로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1일

사단법인 한국지적학회 회장 홍성언